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KT계열사인 지니뮤직은 클래식 오디오콘텐츠 '류태형의 예술의 잔당'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류태형의 예술의 잔당'은 스마트폰 어플리캐이션 지니앱에서 청취가 가능합니다. 클래식 초심자들도 쉽고 재밌게 클래식 음악감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매주 화요일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진행은 클래식매거진 객석 편집장을 지낸 음악칼럼리스트 류태형과 지니뮤직 음악에디터 DJ빡세가 진행을 맡았습니다.
'류태형의 예술의 잔당'은 앞으로 몽환의 클래식 드뷔시, 음악의 아버지 바흐, 음악의 어머니 헨델 음악 세계를 탐험하며 네티즌들과 함께 클래식 감상의 길잡이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지니뮤직 김정욱 뉴비즈본부장은 "클래식 초심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 오리지널콘 오디오텐츠를 제작, 공개했다"며 "지니이용자들이 봄 클래식음악으로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클래식오디오와 공연프로모션을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