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dustry 산업

진에어, 상반기 진마켓 오픈…“항공권 특가 구매 가능”

URL복사

Wednesday, April 13, 2022, 10:04:22

국제·국내선 특가 항공권 및 부가서비스 기획전 나눠 진행
진마켓 기획전 외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진에어[272450]는 국제선·국내선 특가 프로모션인 2022년 상반기 진마켓을 지난 12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에 따르면, 진마켓은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는 진에어의 연중 최대 특가 기획전이다. 올해 상반기 진마켓은 ▲특가 항공권 부문(12일~15일) ▲부가서비스(18일~21일) 부문으로 나눠 오는 21일까지 열립니다.

 

특가 항공권 부문 기획전은 국제선 10개 노선(인천~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코타키나발루, 다낭, 세부, 클락, 괌, 부산~괌) 및 국내선 총 14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국내선 탑승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며, 국제선 탑승 기간은 정부 입국 규제 완화 시기를 고려해 6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입니다.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과 무료 기내식(국제선 대상) 등 기본 서비스는 그대로 적용됩니다.

 

노선 별 특가 항공권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7만6600원~ ▲인천~괌 17만2900원~ ▲인천~다낭 14만8500원~ 이며 국내선은 편도 총액 최저 운임 2만900원부터입니다. 

 

부가서비스 부문 기획전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5000원 이상 부가서비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로 마련됩니다. 국제선 사전 구매 수하물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및 국내선 사전좌석지정 서비스 1+1 혜택,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해 펫 관련 제휴 업체와의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아울러, 국제선의 예약 변경 및 환불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와 선착순 유류할증료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예약 변경은 최초 출발 24시간 전까지, 환불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각 1회 가능하며, 오픈 당일 오후 3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는 국내선 편도 유류할증료를 지원하는 1만1000원 상당 쿠폰이 제공됩니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 하나카드, 카카오페이, 스마일페이와 함께 최소 항공 운임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오후 3시마다 선착순으로 제휴 카드 및 간편결제사 결제 시 할인 폭이 3만원으로 확대됩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진마켓은 특가 항공권과 함께 다양한 부가 서비스 구매 혜택 및 할인 이벤트까지 더해 보다 알차게 구성했다"라며 "오랫동안 일상 회복 이후 항공 여행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는 더욱 합리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배너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