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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어린이보험 알린다…롯데손보,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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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1, 2022, 11:03:18

‘렛:기프트 키즈보험’ 서보터즈 공모..오는 20일까지 접수
블로그·유튜브 통해 상품 홍보..활동비·수료증 지급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롯데손해보험은 지난 7일 출시한 ‘렛:기프트(let:gift) 키즈보험’의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서포터즈의 주제는 ‘새로운 보험을 탐험하다’입니다. 총 10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2개월입니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영상 1개 혹은 게시글 5개를 통해 렛:기프트 키즈보험의 내용과 이에 대한 감상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합니다. 롯데손보는 서포터즈 활동 시 블로그 및 본인 게시물에 업로드할 수 있는 배너(온라인 뱃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롯데손해보험의 통합브랜드 ‘렛:’을 활용한 서포터즈 굿즈가 지급됩니다. 활동자 전원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우수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도 계획돼 있습니다.


서포터즈 지원자는 오는 20일까지 공모전·대외활동 홍보사이트 ‘올콘’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블로그·인스타그램·유투브를 운영하고 있거나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에 관심이 많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며 “렛:기프트 키즈보험 서포터즈를 통해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늘리고 보다 다양한 채널에서 고객을 만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향후 보증기간연장(EW) 보험 등에도 새로운 보험을 탐험한다는 컨셉으로 서포터즈 운영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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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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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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