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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 ‘블루독베이비’, ‘블루독’ 봄맞이 신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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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08, 2022, 10:03:26

데님 스타일부터 에코룩까지 다양한 신제품 선보여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아동복 업계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서양네트웍스의 '블루독베이비'와 '블루독'이 봄 신상품을 출시합니다.

 

8일 서양네트웍스에 따르면 블루독베이비의 봄 신상품은 화사한 색감과 시그니처 캐릭터가 돋보이는 의류부터 모자, 스니커즈까지 실내 활동뿐 아니라 야외활동까지 활용할 수 있는 의류, 액세서리를 총망라했습니다.

 

남아용으로는 오버롤스타일 데님과 편안한 루즈 핏의 저지 집업 점퍼가 주력 신상품입니다. 여아용으로는 데님 재킷을 비롯해 도기 일러스트가 강조된 원피스가 주력 신상품입니다. 

 

블루독은 지난해 리사이클 에코라인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높아 올해 리사이클 제품을 30% 이상 확대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봄 시즌에 맞춰 ‘B_ECO 맨투맨’을 비롯해 ‘B_ECO 후드’, ‘B_ECO 트레이닝 팬츠’까지 다양한 컬러의 에코라인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향후 22FW 시즌부터는 리사이클 소재의 데님 아이템을 확대하여 착한 소비를 유도해 나갈 방침입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봄 등원을 위한 부모님들의 고민을 덜어 드리기 위해 현재 트렌드인 데님 스타일을 비롯해 다양한 봄나들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며 "데님 스타일링으로 다가올 봄을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루독베이비와 블루독의 데님 봄 스타일링 신상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THE SYMALL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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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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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한미약품, 세계 최대 의약품 전시회 참가…글로벌 진출 보폭 넓힌다

2025.10.28 14:18: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항암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를 비롯한 혁신 신약과 제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CPHI는 166개국 2400여 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올해는 약 6만2000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로수젯, 아모잘탄, 에소메졸 등 자체 개발 블록버스터 제품과 제제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비만대사, 항암, 희귀질환 등 30여 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한국 33번째 신약이자 국내 제약사 최초로 항암 바이오신약 FDA 승인을 받은 ‘롤론티스’는 한미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대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롤베돈’이라는 이름으로 매 분기 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액을 생산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는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최첨단 설비(최대 2만5000리터 규모 배양기)를 갖추고 있으며, 미생물 배양 기반 생산 기술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CDMO(위탁개발생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미약품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용 의약품 생산, 밸리데이션, 원료 및 완제 생산, 품질 시험, 허가자료 작성까지 가능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연구개발 역량도 강조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미만의 혁신 제품과 R&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경쟁력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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