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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원티드 투모로우 2022’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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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08, 2022, 13:02:28

15일 오전, 원티드랩 유튜브 채널 통해 중계
AI 매칭∙코칭과 글로벌 채용 검색 등 공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R테크 기업 원티드랩[376980]은 오는 15일, ‘원티드가 그리는 일의 미래’를 주제로 ‘원티드 투모로우 2022’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온티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하는 온라인 컨퍼런스는 ▲미래(Future) ▲기술(Tech) ▲성장(Growth) 총 3개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원티드랩은 기술 세션을 통해 일의 미래를 현실화할 원티드의 'AI 매칭∙코칭'과 '글로벌 채용 검색'을 자세히 소개할 계획입니다. 

 

연사로는 이복기 대표이사(CEO)와 공동 창업자인 황리건 엔지니어링 총괄을 비롯해 남송현 재무총괄이사(CFO), 서일환 검색플랫폼 팀장, 지도현 AI엔지니어가 나섭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이번 원티드 투모로우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일의 미래를 함께 상상해 보며 변화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표적인 HR테크 기업으로서 더욱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꿈꾸는 일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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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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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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