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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렁탕, 1인용 ‘낙곱새뚝배기’ 출시 기념 3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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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07, 2022, 11:02:03

한우사골육수에 낙지·소대창·새우 끓여내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은 1인 메뉴 ‘낙곱새뚝배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한우사골육수로 낙지·대창·새우 등을 끓여낸 낙곱새뚝배기는 자작하게 볶아 먹는 부산·경남지역의 ‘낙곱새’를 본설렁탕 식으로 재해석한 메뉴입니다.

 

본설렁탕에 따르면 낙곱새뚝배기는 한우사골육수를 베이스로 우려내 남녀노소 깔끔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메뉴는 전국의 본설렁탕 매장, 모바일 주문앱 ‘본오더’, 배달앱 배달의민족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한 달간 3000원 할인 혜택도 줍니다.

 

혼자서 즐기기 어려웠던 다인용 기준의 전골 메뉴를 ‘1인 메뉴화’한 게 특징입니다. 본설렁탕은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혼밥·내식·배달 메뉴 선호도가 높아지는 상황 속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메뉴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9월 선보인 1인 메뉴 ‘양곱창뚝배기’가 대표적으로, 한우사골육수 베이스로 설렁탕과 양곱창이 주재료입니다. 출시 5개월 만에 가맹점 일 평균 매출 22%가 증가하는 등 본설렁탕 역대 신메뉴 중 최단 기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설명입니다.

 

정재찬 본설렁탕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본설렁탕은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하는 고객뿐 아니라 1인 고객도 든든하고 푸짐하게 즐기는 메뉴 개발과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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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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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스탠바이미 2’ 특별 전시

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스탠바이미 2’ 특별 전시

2025.10.01 11:33:1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LG 스탠바이미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 특별 전시하며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쁘렝땅 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이 올해 3월 뉴욕 월 스트리트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전시 참여는 스탠바이미 2의 세련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서 활용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순환성(Art and Circularity)’을 주제로 10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지속 가능성과 순환 가능한 디자인을 화두로 패션·뷰티·디자인 분야 총 16개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협업해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전시 기간 매장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담은 약 20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LG전자는 지난 7월 스탠바이미 2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주요 리테일 매장을 중심으로 전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식 스크린으로, 집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27형 QHD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정규황 부사장은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공간인 쁘렝땅 전시에 스탠바이미가 초청된 것은 LG전자가 추구하는 혁신과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유통업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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