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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카페오렌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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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14, 2016, 11:01:00

페이스북 친구 5만명 돌파 기념..서울지역 12곳 순회하며 오렌티 티 무료 제공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ING생명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INGLife.KR) 친구 5만명 돌파를 기념해 ‘카페오렌지(CAFE ORANG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카페오렌지(CAFE ORANGE)’는 미니버스 형태의 이동식 팝업 카페다. 지난 13일부터 29일까지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12 곳을 점심시간에 순회하며 오렌지 티(Tea)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현장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OrangePlay' 해시태그를 붙여 업로드하는 참가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지숙 브랜드마케팅부 수석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 친구 5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2016년을 즐겁고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게릴라 형태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카페오렌지(CAFE ORANGE)’의 방문 날짜와 자세한 장소는 ING생명 페이스북(www.facebook.com/INGLife.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NG생명은 지난 2011년에 페이스북을 개설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소식을 통해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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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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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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