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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매주 목요일 ‘맛신선의 선택’…최대 8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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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1, 2021, 13:12:24

2일 ‘국내산 삶은 돼지간’ 한정수량 판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위메프(대표 하송)는 식품 전문 큐레이션 서비스 ‘맛신선’이 매주 목요일마다 ‘맛신선의 선택’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용자에게 인기 식품을 한 번 더 모아 할인가에 선보이고, 파트너사에게는 제품 판매 활성화 촉진을 지원한다는 설명입니다. 맛신선의 선택에서 큐레이션하는 상품은 기존 행사가 대비 추가 할인을 더해 최소 30%, 최대 85%까지 할인합니다. 특히 주요 상품 1종은 한정 판매합니다.

 

오는 2일 맛신선의 선택에서는 ‘푸드제대로 국내산 삶은 돼지간+양념소금’을 한정수량 팝니다. 이외에도 ▲더미소 부산시장쌀떡볶이 ▲푸드제대로 찰순대 ▲입술명란 저염 명란젓 파지 ▲야망떡집 쫀득한 영양간식 앙금 잔기지떡 ▲신성제과 달콤한 에그타르트 ▲북촌손만두 굴림만두 등을 준비했습니다.

 

최다은 큐레이션 기획파트장(위메프 맛슐랭팀)은 “지난 10월 맛신선의 선택 월 매출이 전월 대비 90% 이상 증가하는 등 이용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며 “품질·위생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우수한 강소 식품 파트너사들이 더 많은 이용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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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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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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