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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메타버스, 업계 최초 ‘리조트 객실’ NF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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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3, 2021, 10:11:24

객실 이용권과 최정현 작가의 디지털 아트 콜라보레이션 구성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업계 최초로 리조트 객실 상품 NFT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이지우드 NFT는 세이지우드의 리조트 이용권과 최정현 작가의 작품을 패키지로 구성했다. 이번 세이지우드 NFT는 총 4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며 리조트 이용권은 내년 6월 말까지 성수기 및 주말을 포함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700만 원 상당의 ‘세이지우드 펜트하우스 스위트’에는 세이지우드 전경이 담긴 디지털 아트 작품과 함께 세이지우드 홍천의 팬트하우스 이용권이 포함된다. 위드코로나 전환 및 리오프닝 흐름과 함께 레저 NFT 판매 수혜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황성구 세이지우드 디지털마케팅 팀장은 “객실 이용권과 연계된 새로운 NFT 발행을 시작으로 호텔·리조트·골프장 등 실물 상품 등으로 확장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NFT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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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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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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