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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김장이 트렌드”…CJ제일제당, 온라인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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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19, 2021, 11:11:11

CJ더마켓서 김장 양념 재료 및 대용량 김치 할인 판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은 식품전문몰 CJ더마켓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맛있는 김장의 한 수’ 기획전을 연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김장 양념에 필요한 식재료를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는 10포기 미만으로 김치를 담그는 ‘미니 김장’ 트렌드와 프리미엄 원재료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김치의 날’인 오는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하선정 명품 액젓&백설 명품 천일염’ 등을 최대 25%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하선정 덧장 명품 액젓’은 액젓의 원액인 씨액젓을 넣고 두 번 발효한 제품입니다. ‘백설 오천년의 신비 명품 천일염’은 천일염 고유의 미네랄을 담았습니다.

 

‘비비고 김치 에디션’도 준비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비비고 포기배추김치 10㎏’을 할인 판매합니다. 2500개 한정 수량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3회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비비고 김치 등을 증정합니다.

 

간편하게 김장하는 쿠킹클래스도 22일 진행합니다. 하선정 명품 액젓·백설 명품 천일염 두 제품으로 ‘늙은 호박김치’ 등 이색 김장 김치를 담그고 이를 활용한 ‘돼지고기 호박 김치찌개’를 만들 예정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전과 달리 1인·맞벌이 가구도 김장 비중이 높고 포장 김치를 사더라도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김장 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김장 트렌드를 반영한 알찬 기획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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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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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2025.07.10 11:27:4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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