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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 추석 연휴 교대 운전 시 ‘원데이보험’에 가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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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5, 2021, 11:09:23

자동차보험에 국내여행보험으로 가족 위험 보장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하나손해보험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원데이보험을 내놨습니다. 

 

15일 하나손해보험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 장거리 이동, 여행 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연휴계획에 맞춰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원데이보험’을 추천했습니다.

 

원데이보험은 보험가입 및 보장 단위가 단순해 필요한 상품과 날짜를 직접 선택하고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실효성과 가성비를 갖춘 보험입니다. 
 

우선, 추석 귀성길에 장거리 주행 시 교대 운전을 하게 되거나 귀성 대신 여행을 계획해 남의 차 또는 렌터카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이 유용합니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가입대상 차종을 업계 최초로 외제차와 승합차, 화물차 (1톤이하), 장기렌터카(1년이상 대여), 법인차로 확대했는데요. 보험가입 시 별도의 사진첨부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24시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였던 보험가입연령을 업계 최초로 만 20세로 확대했습니다. 이런 차별화된 장점으로 원데이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이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행 시 차를 운전하다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의 보장을 준비했다면, 여행 중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하는 여행보험도 준비하는 것도 필요한데요. 원데이보험으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애, 배상책임, 강력범죄보상금 , 자동차사고성형치료비까지 보장됩니다. 자녀와 함께 보장되는 가족형으로도 가능 가능합니다. 
 
이밖에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레저보험’은 상해사망, 상해우휴장해, 상해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등을 보장해 보험료 부담없이 위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백신접종 전 ‘하나 아낙필락시스 쇼크보장보험’에 가입 할 수 있으며, 1년 보험료는 880원입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는 길지만 코로나19로 귀성 대신 여행 또는 레저활동 계획을 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연휴 동안 발생하는 위험에 대비해 본인에게 맞는 상품과 가성비를 따져서 가입하는 슬기로운 보험생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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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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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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