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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추석 맞이 월간십일절 진행…타임딜 49%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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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10, 2021, 15:09:01

애플워치·에어드레서 등 가전, 호텔숙박권 마련
황금향·감귤 등 추석선물세트 포함 10차례 라방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11번가(사장 이상호)는 오는 11일 추석을 맞아 ‘월간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11번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비대면 선물 트렌드를 고려해, 생활가전·먹거리·호텔숙박권 등 상품들을 매시간 타임딜과 하루 10차례 라이브방송으로 선보입니다.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6개씩 공개하는 ‘타임딜’은 최대 49% 할인율을 앞세웁니다. 

 

구체적으로 ▲오전 11시 ‘서울 신라호텔 숙박권’ ▲오후 1시 ‘웨스틴조선 부산 숙박권·스타우브 꼬꼬떼 주물냄비’ ▲오후 2시 ‘애플워치 SE’ ▲오후 5시 ‘LG프라엘 메디헤어 탈모 치료기’ ▲오후 6시 ‘애플 맥북 에어’ ▲오후 11시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순으로 특가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라이브11’을 통해 진행하는 오후 3시 제주농협 라이브방송에는 귤로장생 황금향 세트·귤로장생 하우스감귤 세트·제주 홍용과 세트 등 과일 선물세트를 최대 36%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오후 5시 ‘길림양행’ 라이브방송에서는 시즈닝 아몬드로 구성한 파티박스와 기프트박스를 라이브 혜택가로 마련했습니다.

 

또 오후 6시 ‘코카콜라’ 라이브방송에서는 ‘추석 특선 제로 파티’를 엽니다. 윷놀이 게임, 퀴즈 등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LG전자·필립스·삼성전자 등 총 10차례의 라이브방송이 진행됩니다. 매 방송 때마다 한 번씩 경품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신축년 소 미니 골드바(3.75g)’를 증정합니다.

 

지난달 31일 오픈한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이벤트도 이날 진행합니다. 아마존 상품을 무료 배송 받을 수 있는 SKT ‘우주패스’에 가입한 고객들은 이날 하루 ‘포인트 받기’ 이벤트를 통해 SK페이 포인트 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주패스 mini’를 가입한 고객은 첫 달 이용료 100원을 되돌려 받는 셈인데요. 선착순 10만명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포인트 유효기간은 지급 완료 후 1개월까지입니다. 아울러 우주패스 가입자라면 이달 말까지 ‘미니쿠퍼 5도어 클래식’을 랜덤 추첨(1명)하는 ‘미니쿠퍼 응모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태욱 11번가 마케팅기획 담당은 “이번 십일절은 고객들이 미리 추석 선물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임딜과 라이브방송을 준비했다”며 “또 이번 십일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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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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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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