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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4년 연속 온라인소통 1위 보험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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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25, 2015, 14:11:24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서 인터넷서비스 손보사 대상 영예..SNS채널 운영에 높은 평가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이 온라인에서 고객과 가장 잘 소통하는 손해보험사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손해보험은 25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5 8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인터넷서비스부문과 손해보험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KB손해보험은 페이스북, 블로그, 홈페이지 등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 소통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68.40점을 기록, 기업 평균인 62.56점을 월등히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624, LIG손해보험에서 KB금융그룹으로 편입 이후 새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고객 참여를 지향하는 운영 정책을 펼쳤다. 기업문화와 부서, 임직원 소개, 상품 소개, 보험 소식,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 안내, 보상 상식, 사회공헌 소개 등을 꾸준히 제공했다.

 

특히 유튜브 (https://www.youtube.com/KBinsureKR)에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해 소개하거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KBistory)을 활용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1년부터 5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KB손해보험의 공식 블로그(http://kbistory.tistory.com)는 대학생 참여 프로모션을 통해 금융 정보가 매일 소개되고 있다. 취업 대상자들을 위한 채용상담 등 상호 소통을 위한 트위터(@KBistory)가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이밖에 기업 정보, 보험 상식을 제공하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KBistory)KB손해보험의 주요 소통채널이기도 하다.

 

홍성준 KB손해보험 고객지원본부 상무는 모바일 사용이 점차 확산되면서 기업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고객과의 소통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4년 연속 대상에 만족하기보다는 이번 고객만족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양질의 콘텐츠 개발과 세심한 분석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대외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이 활발한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이 부문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고객만족도 사전평가와 전문위원회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과 공공기관이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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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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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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