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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카페인 부담 없는 ‘콘트라베이스 디카페인 블랙’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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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9, 2021, 16:08:11

녹색 뚜껑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롯데칠성음료(대표 박윤기)는 커피 브랜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디카페인 커피 ‘콘트라베이스 디카페인 블랙’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커피 음료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주목하고,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습니다.

 

‘콘트라베이스 디카페인 블랙’은 콘트라베이스 라인업 중 가장 인기 있는‘블랙’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해 카페인 함량은 줄인 제품입니다.

 

패키지는 기존 콘트라베이스 제품들과 동일한 디자인과 투명 라벨을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녹색 뚜껑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점을 뒀습니다.

 

또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라벨 상단에 디카페인 엠블럼을 적용하고,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을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하게 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카페인 섭취가 걱정되는 소비자분들도 카페인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콜드브루 방식으로 우려내 깔끔하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담은 콘트라베이스 디카페인 블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는 이번에 출시한 ‘디카페인 블랙’, 커피 본연의 깔끔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블랙’, 우유가 함유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라떼’, 기분 좋은 단맛의 ‘스위트 블랙’ 등 총 4종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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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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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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