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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견과류 전문업체 길림양행과 협업해 ‘바프허니버터팝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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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3, 2021, 15:08:45

출시 기념 내달 말까지 2+1 행사 진행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견과류 전문업체 길림양행과 손잡고 ‘허니버터 아몬드’와 콜라보한 차별화 PB(자체브랜드)상품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6월 길림양행과 차별화 상품개발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양사 간의 상품 개발 기술 공유를 통해 길림양행 견과류 브랜드인 HBAF(바프)를 활용해 첫 번째로 출시된 콜라보 상품입니다.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은 바프(HBAF)의 대표 상품인 ‘허니버터 아몬드’ 시즈닝을 활용해 만든 허니버터맛 팝콘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식감을 자랑하며 국산벌꿀과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넣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패키지에 허니버터 아몬드 캐릭터를 디자인해 콜라보 느낌을 더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은 ‘바프허니버터팝콘’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2+1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어 세븐일레븐은 “이번 ‘바프허니버터팝콘’ 출시를 시작으로 길림양행과 함께 안주,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콜라보 상품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선임MD는 “집콕족 영향으로 편의점 팝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길림양행과 첫 번째 콜라보 상품으로 팝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허니버터 아몬드를 비롯해 바프(HBAF) 브랜드의 다양한 맛을 활용한 이색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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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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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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