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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라! 우리동네 사장님”...흥국화재, 코로나19 극복 기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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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3, 2021, 11:08:28

선정된 소상공인 사장님에게 100만원 지원금·매장 홍보영상 제작 지원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흥국화재(대표 권중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흥해라! 우리동네 사장님’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흥해라! 우리동네 사장님’ 이벤트는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는데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인의 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주의 모습을 사진 혹은 영상에 담아 에피소드와 함께 네이버폼을 이용해 응모하면 됩니다.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셀프 추천, 가족이나 지인 추천도 모두 가능하며 추천하는 사업주는 5명 미만의 업장을 운영하면 됩니다.

 

응모한 사진 혹은 영상은 독창성, 진정성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5명의 사장님을 선정합니다. 선정된 사업주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지원금과 매장 홍보영상을 제작 지원하며 추천인에게도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또한 참가자 100명을 추첨해 치킨·콜라 세트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응모는 9월5일까지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9월17일 흥국화재 공식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김아랑 흥국화재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랩장은 “‘흥해라! 우리동네 사장님’ 이벤트는 어려운 시기를 버텨내고 있는 동네 소상공인 사장님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사장님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하고 흥국화재 SNS채널을 통해 선정된 사업장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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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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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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