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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보험협회, 화재예방 포스터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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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17, 2015, 10:11:25

포스터 8만장 제작해 무료 배포..일반용·아파트용 따로 만들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이기영, 이하 KFPA)는 화재예방 캠페인에 나선다.


한국화보협회는 화재안전의식을 일깨우고 불조심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화재예방 포스터 8만매를 제작해 무료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KFPA는 매년 화재예방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에 배포하고 있으며, 올해 제작한 포스터의 내용은 ‘, 조심하지 않으면 행복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파트용 포스터에는 외출 전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를 줄이기 위해가스불은 끄셨나요? 전열기코드는 뽑으셨나요?’라는 표어 문구를 삽입·차별화했다.

 

화재예방 포스터는 KFPA 본사 교육홍보팀(02-3780-0222, jjkim@kfpa.or.kr)과 지방의 6개 지부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KFPA는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법률 제2482호)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상의 손실 예방을 목적으로 지난 1973년에 설립됐다. 중대형건물(특수건물)의 화재안전점검 및 보험요율할인등급 사정, 방재관련 시험·연구·인증·교육, 화재원인조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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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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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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