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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와 감사”...신한금융,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에 2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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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09, 2021, 11:08:28

비인기 종목 유망주 지원 프로그램 ‘신한루키스폰서십’ 대상 확대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에 격려금 2억원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 배구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4년간 남녀 배구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 지원 ▲해외 코치진 영입 ▲아시아여자배구 선수권대회 타이틀 공식 후원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습니다.

 

신한금융은 이번 올림픽에서 매 경기마다 투혼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긴 여자배구대표팀에 2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이번 올림픽에서 신한금융이 후원 중인 탁구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의 신유빈, 서채현 선수 등 10대 선수들이 잠재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유망주로 떠올랐는데요. 이에 신한금융은 스포츠 유망주 지원 프로그램인 ‘신한루키스폰서십’의 지원대상을 더 확대해 한국스포츠 미래 육성 지원자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은 매 경기 투혼을 펼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부상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여자배구대표팀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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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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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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