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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최대 69% 할인’ 디지털리빙 썸머 가격호러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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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22, 2021, 15:07:04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옥션과 연합해 ‘디지털리빙 가격호러쇼’를 27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디지털, 가전 및 리빙 관련 카테고리가 대상이며 애플, 삼성, 한샘 등 50여개 브랜드 인기 제품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합니다.

 

본 프로모션에서는 대표적으로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의 ‘가격호러쇼 10% 할인쿠폰’을 총 4종 제공합니다. 디지털가전 품목을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리빙가구 품목 역시 동일한 쿠폰을 각각 1장씩 지급하며, ‘가격호러쇼 10% 할인쿠폰’은 ID당 하루 1회씩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또 삼성, 애플, 한샘 등 인기 브랜드 추가 혜택도 마련돼 있습니다. 우선 ‘삼성’은 KB국민카드를 이용해 구매 시 비스포크 에어컨, 냉장고, 건조기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애플’은 전 상품을 9% 할인가에 선보이며, 애플 브랜드관 전용 10%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합니다.

 

‘한샘’은 전 상품 최대 31% 할인, 추가 7%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G마켓에서는 샘키즈 수납장 포토상품평 이벤트, 옥션에서는 슬리핑코드 매트리스 4주 무료체험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이외에도 매일 자정, 사이트 별로 G마켓과 옥션의 MD가 엄선한 특가 상품 5종도 공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디지털리빙 썸머 가격호러쇼’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전무는 “강도 높은 거리두기 상황으로 인해 폭염 속에도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대규모 디지털, 가전 및 리빙 연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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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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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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