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Distribution 유통

롯데온, 7월 한 달간 ‘학습 완구 대전’ 진행

URL복사

Monday, July 12, 2021, 16:07:30

스마트 학습 기기·자석 놀이 등 실내 학습 교구 최대 10% 할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온은 이달 말까지 ‘똑소리 나는 학습 완구 대전’을 열고 실내 교구·유아 가구·완구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수도권 내 어린이집이 전면 휴원에 들어갑니다. 오는 14일부터는 유치원과 학교도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롯데온은 대면 수업 축소로 실내 완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완구 대전에서 롯데온은 아이들과 함께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대표 상품으로 ▲스마트 학습기기 레인보우세이펜+뉴 베이비애니멀 ▲스마트라이크 유아 트램폴린 ▲하퍼스테이블 모래놀이 아틀리에 세트 등이 있습니다.

 

또 실내 활동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와 층간소음의 걱정을 덜어주는 안전매트를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대 10%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좌식 책상, 유아동용소파, 책장 등 유아동가구도 최대 10% 할인가에 제공합니다.

 

김종혜 롯데온 생활유아동팀장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만큼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 학습기기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