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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7월 한 달간 ‘학습 완구 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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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2, 2021, 16:07:30

스마트 학습 기기·자석 놀이 등 실내 학습 교구 최대 10% 할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온은 이달 말까지 ‘똑소리 나는 학습 완구 대전’을 열고 실내 교구·유아 가구·완구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날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수도권 내 어린이집이 전면 휴원에 들어갑니다. 오는 14일부터는 유치원과 학교도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롯데온은 대면 수업 축소로 실내 완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완구 대전에서 롯데온은 아이들과 함께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교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대표 상품으로 ▲스마트 학습기기 레인보우세이펜+뉴 베이비애니멀 ▲스마트라이크 유아 트램폴린 ▲하퍼스테이블 모래놀이 아틀리에 세트 등이 있습니다.

 

또 실내 활동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와 층간소음의 걱정을 덜어주는 안전매트를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최대 10%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좌식 책상, 유아동용소파, 책장 등 유아동가구도 최대 10% 할인가에 제공합니다.

 

김종혜 롯데온 생활유아동팀장은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만큼 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 학습기기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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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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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알룰로스, 중국 신식품 승인…저당 시장 공략 속도

삼양사 알룰로스, 중국 신식품 승인…저당 시장 공략 속도

2025.09.23 14:49:4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차세대 감미료 브랜드인 넥스위트 알룰로스가 중국에서 신식품으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신식품 제도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와 국가식품안전위험평가센터(CFSA)가 식품으로 쓰이지 않던 원료의 안전성을 심사해 식품원료로 허가하고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최근 NHC는 삼양사 알룰로스가 중국에서 기존에 인정한 신식품 알룰로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안전성이 같다고 판단해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는 삼양사가 2022년 8월 인허가를 신청한 지 약 3년만에 거둔 성과이자 알룰로스 생산기업 중 현지 기업을 제외한 첫 사례입니다. 이로써 삼양사는 아시아 최대 소비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알룰로스를 직접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양사는 중국 내 저당 및 저칼로리 식품 수요 증가에 주목해 현지 식품기업과의 협업과 알룰로스를 활용한 솔루션 제공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삼양사는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알룰로스 인허가를 확보해 글로벌 공급망을 넓혀왔습니다.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북미와 아시아의 저당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일본, 유럽 등 다른 국가들의 식품원료 인허가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알룰로스는 설탕의 70%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가 제로인 대체 감미료입니다. 맛이 과당과 유사해 음료, 소스, 아이스크림, 유제품 등 다양한 식품군에 쓰이고 있습니다. 가열하면 설탕처럼 캐러멜라이징 반응이 일어나 음식의 풍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설명입니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중국의 까다로운 인허가 심사를 통과한 것은 삼양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성과와 세계적인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알룰로스 해외 수출 확대에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양사는 올해 미국 NPEW, 일본 IFIA, 미국 IFT, 호주 FFA 등 세계 각국에서 열린 식품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알룰로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스페셜티 식품 소재와 이를 활용한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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