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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혜택 확대”...씨티은행, ‘씨티 NEW 캐시백카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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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8, 2021, 15:07:45

간편결제·스트리밍 자동이체 사용 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커피 제공
사용금액별 최대 10회까지 21년형 iMac·애플워치 등 경품 추첨 기회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씨티 NEW 캐시백카드’ 고객들을 위해 ‘더블2벤트’를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채널을 통해 씨티 NEW캐시백 카드를 신규 가입한 고객에 해당되는데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개인 씨티신용카드 무실적고객과 작년부터 씨티카드에서 진행한 무실적 이벤트 혜택을 받은 적 없는 고객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상자에게는 이벤트 참여 문자가 개별 발송되며, 대상 고객은 참여하기 등록을 통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는 2가지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는 대상 고객이 온·오프라인 간편 결제를 통해 씨티 NEW 캐시백카드로 건당 2만원 이상 사용하거나 스트리밍 서비스 자동이체시 씨티모바일 앱을 통해 스탬프가 지급됩니다. 적립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최대 8잔의 스타벅스 커피가 제공되는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등록 가능한 간편결제는 ▲삼성페이 ▲SSG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K페이 ▲스마일페이 ▲Coupay ▲Toss페이 ▲LG페이 ▲위메프페이 ▲배민페이로 총 12가지입니다. 등록 가능한 스트리밍 서비스는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3가지입니다. 

 

또한 카드 사용금액이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지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씨티 NEW 캐시백카드 사용 금액이 누적 10만원이 될 때마다 최대 10회까지 경품 이벤트 당첨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추첨을 통해 ▲2021년형 iMac 24인치와 애플워치S6(1명) ▲삼성 제트 무선청소기(2명) ▲발뮤다 더퓨어 공기청정기(3명) ▲에어팟 프로(5명) ▲신세계상품권 1만원(10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씨티 NEW 캐시백카드를 신규한 고객가입한 고객이 온·오프라인 간편결제와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혜택과 더블 2벤트의 2가지 혜택을 누리길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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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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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개 단지서만 집들이…서울 전셋값 상승세 ‘꿈틀꿈틀’

6월, 1개 단지서만 집들이…서울 전셋값 상승세 ‘꿈틀꿈틀’

2024.05.22 15:08:46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오는 6월 서울과 인천의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2만5940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물량인 4만2306가구와 비교할 경우 1만6366가구 줄은 수치입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1만5029가구, 지방은 1만911가구인 것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월 예정물량이었던 2만4948가구, 1만7358가구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과 인천의 입주 예정물량이 크게 줄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은 1299가구, 인천은 339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수치였던 4946가구, 1만2454가구 대비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입주 예정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총 1만335가구로 전년 동월(7548가구)보다 증가하며 서울, 인천과는 대조되는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남부권을 중심으로 입주 예정물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입주 예정 단지는 안양시 비산동 '평촌 엘프라우드(2739가구)', 광주시 초월읍 '힐스테이트 초월역 1·2BL(1097가구)', 화성시 장지동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공공분양, 1227가구) 등입니다. 서울의 경우 강동구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1299가구)'에서만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인천은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1503가구)',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 아르테(1146가구)',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746가구)' 등 정비사업 단지를 포함해 총 3개 단지에서 집들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방은 대구(2540가구), 부산(2128가구), 충북(1945가구), 전남(1431가구), 경남(1053가구), 울산(967가구), 경북(703가구), 광주(144가구) 순으로 입주 예정물량이 많았습니다. 대전, 강원, 전북, 충남, 제주, 세종은 입주 예정물량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통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을 경우 전세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공급규모가 물량이 어느 정도 있을 때와 비교해 한정적이기 때문에 임대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주거공간 마련에 있어 선택의 폭이 줄게 되고 결국 수요세가 늘 수 밖에 없어 가격 흐름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1개 단지에서만 입주물량이 예정돼 있는 서울의 경우 전세가 변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부동산R114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R-One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0.30%로 11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 별로 세분화했을 경우 보합을 기록한 강동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가격이 모두 올랐습니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재고아파트 매물 소진과 입주 물량 감소로 서울 전셋값은 계속해서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6월까지 누적 입주물량이 1만가구 이상을 기록한 경상남·북도 등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입주가 몰림에 따라 전세가격 약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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