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농심(대표 신동원·박준)은 포테토칩에 곱창 숯불구이의 풍미를 더한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포테토칩 곱창이 핫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 트렌드가 번지고 있는 데 착안해 개발한 제품입니다. 특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극적인 맛의 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곱창을 소재로 선정했다는 설명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포테토칩과 곱창의 이색적인 조화가 소비자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농심 포테토칩은 1980년 출시된 우리나라 최초의 생감자스낵으로 최근 육개장사발면맛, 김치사발면맛, 에그토스트맛 등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