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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쿡킷’ 론칭 2주년 기념 행사...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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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1, 2021, 09:07:52

오늘의 타임딜·할인 쿠폰·기프트 카드 제공 등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은 밀키트 브랜드 ‘쿡킷(COOKIT)’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 론칭 2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쿡킷 푸드 페스타’를 연다고 1일 밝혔습니다.
 
먼저 밀키트를 최대 30% 할인하는 ‘오늘의 타임딜’을 진행합니다. 매일 오전 10시에 30여종의 메뉴 중 3종을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양식·한식, 탕·찜·볶음 등 각각 다른 종류의 메뉴들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또 매일 선착순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10% 중복 할인·2000원 중복 할인 등 쿠폰 3종을 지급합니다. 이벤트 기간 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원권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합니다.


오는 2일에는 여름 보양철에 맞춰 신메뉴를 선보이는데요. 능이버섯 누룽지닭백숙·붕장어전골과 구이·칼칼한 통우럭조림·남한산성식 닭볶음탕 등 4종입니다. 푸드 페스타 기간인 만큼 20%의 신메뉴 할인 외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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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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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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