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Food 식품

하이트진로, 호주 와인 ‘팀 아담스’ 6종 단독 출시

URL복사

Friday, June 25, 2021, 18:06:16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호주 와인 ‘팀 아담스’의 와인 6종을 독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팀 아담스는 와인 산지로 유명한 호주 남부 클레어 밸리에서 생산한 와인입니다. .

 

이번에 판매되는 와인 종류는 쉬라즈 품종 100%로 만든 와인 ‘팀 아담스 애버펠디 쉬라즈’,  리슬링 품종 100%로 레몬 과일향이 특징인 ‘팀 아담스 리슬링’, 쉬라즈 품종 100%로 오크 숙성 2년을 거친 ‘미스터 믹 쉬라즈’ 등입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와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내 소비자들이 여러 와인을 맛볼 수 있게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배너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