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진행한 ‘이·달·먹(이 달엔 뭐 먹지)’ 3차 구독 서비스가 오픈 이틀 만에 준비 물량 200개를 완판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시기에 일정한 구독가로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받아 볼 수 있는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입니다. 지난해 9월과 12월에 진행한 1·2차 이.달.먹 서비스는 각각 준비된 100명·200명분을 모두 판매한 바 있습니다.
이번 3차 구독 서비스는 다음달부터 9월까지 셋째 주 수요일마다 제품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3차 서비스는 제품 구성을 소비자가 스스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밖에도 정가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4차 구독 모집도 올해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종합식품회사답게 향후 커피, 간식 등 카테고리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