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SPC그룹(대표 허영인)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여름철을 맞아 열대 과일을 활용한 음료 ‘쿨라타’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쿨라타’ 신제품은 최근 이색 과일 수요 증가와 ‘트로피컬 칵테일’ 콘셉트를 반영했습니다. 신제품은 ▲무알콜 피나콜라다 쿨라타 ▲샤인머스켓 쿨라타 등 총 2종입니다. 이날부터 던킨 매장이나 배달 서비스를 통해 주문할 수 있습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선호를 고려해 파인애플과 샤인머스켓 등 열대 과일을 활용하게 됐다”며 “무더위에 시원하고 청량한 음료를 찾는다면 던킨의 ‘쿨라타’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