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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근 풀무원샘물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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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07, 2021, 17:06:07

이순구 정식품 대표 지목 받아 챌린지 참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조현근 풀무원샘물 대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입니다. 참가자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이 담긴 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풀무원샘물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조현근 대표의 사진을 게재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교통안전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슬로건인데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 일단 멈추고 주변을 잘 살펴보자는 의미입니다. 조현근 대표는 이순구 정식품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병진 리레코코리아 대표를 추천했습니다.

 

조현근 대표는 “아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문화를 구축하고자 하는 챌린지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며 “풀무원샘물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을 실천할 것을 약속드리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4가지 안전 수칙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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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삼성전자, B2B 시장에도 AI가전 공급…시장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 B2B 시장에도 AI가전 공급…시장 생태계 확장

2024.05.14 09:48:3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AI가전을 B2B(기업간거래) 시장에 공급하며 AI가전 생태계 확장에 나섭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그란츠 리버파크' 시행사 디에이치프라프티원에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함께 공급하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오븐 등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싱스 연결을 지원해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다양한 편리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고급 빌라, 타운 하우스, 시니어 타운 등 여러 B2B 시장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을 지속 확대키로 했습니다. 또한,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Neo QLED 8K TV 등 AI가전으로 주거공간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 전시장 등 B2B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AI 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고효율 냉방 성능과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Radar Sensor)를 탑재해 AI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AI 부재 절전' 기능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용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절전 운전으로 자동 전환하고 사용자의 부재 패턴을 학습해 점차 빠르게 절전 운전으로 전환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합니다. 또한, 공간 내 활동량의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와 풍량을 조절하는 '동작 감지 쾌적' 기능도 제공합니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으로 입주민들이 삼성의 AI를 활용한 스마트하고 편리한 일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B2B 시장에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AI 기술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AI가전=삼성' 공식을 B2B 시장 생태계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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