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DB생명보험(대표이사 김영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6회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고객이 서비스 품질에 대해 체감하는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올해는 48개 산업, 276개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해 그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DB생명은 ▲맞이 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상담 업무가 증가한 상황에서도 상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상담사 연결을 시도하고 연결될 때까지의 소요시간을 의미하는 ‘수신여건’ 항목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업무의 프로세스와 판단의 기준을 소비자중심으로 정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