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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生,‘(무)우리아이꿈을키우는변액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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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01, 2015, 10:09:55

교육비·학자금·결혼자금 등 목돈 마련 가능..12개 특약으로 보장성보험 역할도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은 자녀를 위한 평생 목적자금과 보장을 한번에 마련할 수 있는 ‘()알리안츠우리아이꿈을키우는변액유니버셜보험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20종의 펀드에 투자하는 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자녀가 태아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장기간 투자할 수 있다. 또 저금리 극복과 이자소득세 감면(10년 이상 유지시)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녀의 성장기에는 교육비, 학자금 등 목적자금 마련할 수 있고, 실손 특약을 포함한 어린이 특약(12개)을 활용해 건강보장도 가능하다. 만약 부모가 사망할 경우에는 자녀를 위한 독립자금과 교육자금을 지급하며 자녀가 보험기간 중 재해를 입었을 때에는 자녀재해장해급여금을 제공한다.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에는 피보험자 전환 기능(자녀나이 20~28세 기준)을 활용해 성인용 특약을 중도부가 할 수 있어 완전한 성인형 보험 상품으로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다.

 

의무납입기간(12) 이후 중도인출을 통해 자녀 교육과 결혼자금 등 목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정기중도인출서비스를 이용해 원하는 금액을 매월 자동적으로 중도인출 할 수도 있다(, 6개월 이상 납입한 보험료 총액의 0.1~0.3% 이내에서 매월 동일한 금액). 여유자금이 있을 경우 추가납입도 가능하다.

 

보험료납입면제특약을 선택하면 주계약의 주피보험자, 즉 부모가 50% 이상 장해 판정을 받을 경우에 주계약 의무납입기간 12년 중 잔여 기간에 대해 주계약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더불어 채권형펀드 자동전환옵션기능을 활용하면 펀드가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했을 때 계약자적립금이 보다 안전한 채권형펀드로 자동적으로 이전돼 원하는 목표수익 관리가 용이하다.

 

이 밖에 ‘()어린이중대질병보장특약’, ‘()어린이보장특약’, ‘()어린이신입원특약(갱신형)’, ‘()어린이치아보장특약(갱신형)’, ‘()뉴실손의료비보장특약(갱신형)’ 등 선택특약을 통해 자녀의 다양한 의료 보장이 가능하며 ‘()산모보장특약을 선택할 경우 산모 역시 임신출산과 관련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자녀를 위한 평생 목적자금과 보장을 한번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상품으로 자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최적의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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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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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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