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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맞아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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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03, 2021, 10:06:01

1일부터 8일까지 포항, 광양, 세종 등 5개 사업장서 봉사활동 진행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포스코케미칼(대표 민경준)은 1일부터 8일까지 포스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라는 주제로 특별 봉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환경 봉사활동으로 포항·광양·세종·구미·서울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기간 중 환경의 날(6.5)을 기념하며 지역 환경정화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 중심으로 추진합니다. 당사는 매년마다 각 지역 해변정화 봉사활동 뿐 아니라 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해 ‘푸른꿈 환경학교’를 개최하고 영일만 일대에 치어방류를 실시하는 등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습니다.

 

포항에서는 지난 1일 민경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해 회사 인근의 포항 청림 해변에서 해양 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포항 송도 솔밭을 찾아 솔숲 가꾸기 활동을 하고 도구 해수욕장과 영일대 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도 펼칩니다.

 

광양지역 임직원들도 배알도 해수욕장과 율촌 송도 나룻배 선착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세종에서는 지역 장애인 복지기관에서 만든 방역물품을 구입해 인근 초등학교에 전달하며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습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이번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활동을 통해 포스코케미칼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노력과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지역 청소년의 자립자금을 후원하는 디딤씨앗통장을 비롯해 이주여성과 장애인의 자활을 위해 설립한 사회적기업 세탁소 커피, 저소득층에 식료품을 지원하는 푸드충전소 운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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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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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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