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대한민국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대표 임금옥)이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어린이날에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5월에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 bhc치킨은 어린이날(5일)에 최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어린이날에 이어 어버이날(8일), 스승의날(15일) 순으로 매출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성년의날(17일)은 일주일 중 다소 주문량이 낮은 월요일에도 불구하고 전주 동일 대비 약 25% 상승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외식보다는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배달음식을 즐기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상반기 마지막 공휴일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모두가 선호하는 치킨의 주문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bhc치킨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날에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연령대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기는 메뉴라는 점과 어린이날엔 역시 치킨이라는 공식을 입증한 셈”이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메뉴 개발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정의 달에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bhc치킨의 베스트 메뉴인 ‘뿌링클’로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뒤이어 닭 날개와 다리 부위로 구성된 부분육 메뉴인 ‘콤보 시리즈’와 치킨의 대명사인 ‘후라이드’가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