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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021 비만 예방 UCC 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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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31, 2021, 11:05:06

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할 수 있는 내용

 

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1 비만 예방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비만은 질병’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강화하고 그 심각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비만의 심각성을 알리고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됩니다. 단 의약품 광고로 연상될 수 있는 특정 회사명이나 상표, 성분명, 브랜드명 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30초 이내의 영상을 간단한 작품 설명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출품작 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대웅제약은 출품작 가운데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입선 3팀 등 총 7팀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대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입선 3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주어지며, 선정된 수상작은 수상작품 발표 및 전시, 홍보나 캠페인 활동에 활용됩니다.
 
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비만 예방 관리 및 비만 치료의 필요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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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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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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