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이 ‘보장’과 ‘보험료’를 고객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무배당 My Style 골라드는 보장보험’을 판매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이미 가입해 있는 보험상품으로 보장받기 어려운 부분만을 골라 가입할 수 있다. 기본 계약은 재해로 인한 사망보장이며, 특약 선택은 수술비·질병입원비·재해입원비·골절치료비 등과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골라서 가입하는 것이다.
보험료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만기환급금 없이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 만기 시 납입 보험료(주계약에 한함)를 돌려받는 정도에 따라 50%만기환급형과 100%만기환급형이 있다. 같은 보장이라도 만기환급금 비율을 낮추면 보험료가 내려가는 구조다.
최성욱 카디프생명 상무는 “’(무)My Style 골라드는 보장보험’은 고객의 필요에 따른 맞춤형 제안으로 기존 보장의 틈새까지 채워주는 상품이다”며 “보장에 대한 니즈는 높지만 보장 내용에 따라 다수의 보험을 가입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0세 고객이 수술비·입원비 플랜으로 가입하면 월보험료 3만 3060원(여), 4만 2180원(남)수준이다. 질병입원보험금 최고 5만원, 재해입원보험금 최고 5만원, 수술보험금 최고 300만원, 암 진단보험금 최고 3000만원, 재해사망보험금 2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은 주계약의 경우 비갱신형으로 5년납, 10년납, 15년납, 20년납, 60세납, 전기납 중 선택할 수 있다. 특약의 경우에는 특약의 종류에 따라 10년갱신 또는 5년갱신 전기납으로 가입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가입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콜센터 1688-1118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