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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가정의 달 기념 취약계층에 잡곡 50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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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13, 2021, 10:05:03

ESG경영위해 지역농산물 전달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잡곡 1kg 50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날 「NH농협카드 봉사단」의 임직원들은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지역농산물로 잡곡을 마련했는데요. 해당 잡곡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NH농협카드 봉사단」은 2013년에‘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표어하에 만들어진 NH농협카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단체입니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복지관 봉사활동, 농촌 일손 돕기, 불우 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잡곡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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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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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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