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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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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07, 2021, 09:05:51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가족사랑을 카드로 전하는 ‘가정愛(애)달, 온(溫)라인 카드로 마음을 전해요!’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는 두고, 가족사랑은 가까이 하자는 취지로 매월 가족사랑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달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가족사랑 우체통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들이 예쁜 카드로 가정의 달 인사를 주고받으며 마음만은 가까워질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DB손해보험 가족사랑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한 뒤 가족사랑 우체통에서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카카오톡, 페이스북, 이메일 등 전송방법을 고르고, 마음에 드는 카드 이미지를 선택해 가족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인사말을 작성하면 됩니다.

 

이번 이벤트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 시즌을 반영한 신규 카드 5종이 추가됐습니다. 경품은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1명), 코베아 캠핑 테이블&체어(3명), 도미노피자 슈퍼디럭스(오리지널)M·콜라1.25L(30명),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300명)으로 참여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가족사랑 우체통 5월 카드 보내기 이벤트와 같은 가족사랑 캠페인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를 되돌아보고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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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prolism@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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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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