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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아 프리미엄 와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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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3, 2021, 16:05:59

‘필리프‘·‘끌로 드 로스 씨에떼’·‘두르뜨 뉘메로 엥 루즈’ 총 3종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와인 3종을 추천 판매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천하는 와인은 ‘필리프’·‘끌 드 로스 씨에떼’·‘두르뜨 뉘메로 엥 루즈’ 등 총 3종입니다.

 

어버이날 추천 와인 필리프(Philip)는 ‘모든 인간은 동등하다’라는 철학을 최초로 구상한 인물 필리프 마쩨이(Philip Mazze)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담은 헌정 와인입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재배되는 까베르네 소비뇽 100%로, 약 24개월 동안 숙성한 레드 와인입니다. 

 

성년의 날 추천 와인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는 와인 메이커 ‘미셸롤랑’이 보르도 내 6곳의 샤또 오너들이 참여했습니다.

 

부부의 날 추천 와인은 ‘두르뜨 뉘메로 엥 루즈(Dourthe No. 1 Rouge)’입니다. 뉘메로 엥은 ‘당신은 나의 No.1’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소중한 분들과의 자리를 더욱 빛내고 와인 향처럼 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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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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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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