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ogistics 유통

세븐일레븐, 가정의달 맞이 ‘가족사랑 선물세트’ 출시

URL복사

Friday, April 30, 2021, 15:04:59

순금 카네이션 등 선물용 상품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랑 선물세트’ 총 90여 종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어버이날을 겨냥해 한국금거래소와 함께 순금 카네이션 뱃지 1돈으로 구성된 ‘골드카네이션’과 ‘골드바’를 예약 판매합니다. 해당 상품은 오는 14일까지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결제한 뒤 우체국 안심 택배로 배송됩니다.
 
또한 5월 ‘이 달의 와인’ 3종을 선정하고 감사 문구가 적힌 상품을 선보입니다. 미국 나파밸리 와인 ‘베린저 까버네쇼비뇽’, 호주 ‘펜폴즈 쿠능가힐 쉬라즈 까버네’, 칠레 ‘산타리타 트리플C’ 등입니다. 늘어나는 와인 수요를 겨냥해 ‘LG 디오스 와인셀러’도 판매합니다.
 
어린이날에 맞춰 ‘링 피트 어드벤처’와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게임 9종도 판매합니다. 이외에도 보드게임 및 킥보드 등도 준비했습니다. 이밖에 최근 늘어나는 캠핑 수요를 겨냥해 캠핑카 등 관련 용품 7종도 출시했습니다.
 
이현호 세븐일레븐 상품운영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마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했다”며 “부모님, 자녀 그리고 평소 고마운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뜻 깊은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배너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