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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회식대첩’서 가장 인기 있는 장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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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7, 2015, 14:07:20

한화생명, 페이스북서 설문 결과 발표..회식 선호메뉴 1위는 '삼겹살'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직장인들은 회식 자리에서 어떤 상사를 가장 선호할까?

 

한화생명은 직장인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회식문화를 알아보는 회식대첩페이스북 이벤트의 결과를 27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상사 및 동료 유형 회식메뉴 ▲장소 ▲명당자리 등 총 8가지 주제로 진행했으며, 지난달 25부터 한 달간 총 18000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회식에서 인기 있는 상사는 ▲택시비 챙겨주는 상사(76%)가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회식에서 명당자리는 ▲고기 잘 굽는 동료 옆자리(78%)라는 응답이 많았다. 상인 동료는 1차 끝나고 먼저 도망가는 동료보다 ▲3, 4차 계속 가자고 조르는 동료(77%)가 더 기피 대상이라고 응답했다


직장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회식 메뉴로는 ▲삼겹살에 소주(65%)가 선정됐다. 회식 장소는 룸이 있는 오붓한 바닥자리 보다는 ▲탁트인 테이블자리(65%)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유는 룸에서 회식하면 회의하는 느낌이 나서’, ‘신발을 안벗는 자리여야 빨리 나가기 쉬워서라는 재미있는 응답이 나왔다.


이번 설문조사의 자세한 결과는 한화생명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life)과 블로그(www.lifentalk.com)에서 인포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2까지 해당 글을 SNS에 공유하면 회식상품권과 에너지음료 등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증정한다.

 

한화생명은 이번 이벤트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중심에 있는 직장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회식을 좀 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준비했다,“앞으로도 한화생명 SNS는 직장인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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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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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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