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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스쿠찌, 가정의 달 맞아 선물세트 2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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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21, 2021, 17:04:22

사전예약으로 구입시 20% 할인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SPC그룹(대표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가정의 달 선물세트’ 26종을 출시하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가정의 달 선물세트는 이탈리아 베니스의 가면 축제에 영감을 얻어 제작한 ‘베니스 카니발 머들러’와 ‘베니스 카니발 오프너’가 포함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홈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드립커피백·스틱커피·분쇄커피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주요 제품은 ▲ 모카포트와 틴캔에 담긴 분쇄커피, 베니스 카니발 머들러로 구성된 ‘모카포트&틴캔세트’ ▲ 카네이션이 그려져 있는 유리잔과 베니스 카니발 머들러에 드립커피백과 스틱커피 볼로(VOLO)를 더한 ‘플라워 글라스컵&머들러 세트’ ▲ 하트 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텀블러와 드립커피백·베니스 카니발 오프너로 구성된 ‘스위트하트 텀블러 & 오프너 세트’ 등입니다.

 

아울러 레드벨벳 시트 사이에 요거트 맛의 크림치즈를 더한 ‘레드벨벳 케이크’ 등 가정의 달 케이크 3종도 함께 출시합니다. 

 

파스쿠찌 가정의 달 선물세트는 오는 22일부터 사전예약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신제품 중 8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7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사전예약으로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과 해피포인트 5% 적립을 제공합니다. 사전예약 제품 수령은 다음달 3, 4일에 가능합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전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 가면 축제’를 주제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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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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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GC녹십자, 분기 매출 6000억원 첫 돌파

[3분기 실적] GC녹십자, 분기 매출 6000억원 첫 돌파

2025.11.03 17:03:51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60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분기 매출이 6000억원을 넘긴 것은 창립 이후 처음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92억원, 순이익은 181억원입니다. 회사는 알리글로(면역글로불린제제)와 처방의약품 매출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리글로는 전년 동기 대비 117% 성장해 올해 분기별 증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GC녹십자는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대응해 상반기 수출 물량을 확대해 현지 재고를 확보했으며, 4분기에는 내년 판매 물량 선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별도 기준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1336억원 ▲백신제제 919억원 ▲처방의약품 1702억원 ▲일반의약품·소비자헬스케어 340억원입니다. 독감백신은 올해부터 3가로 전환됐고, 헌터라제는 상반기 해외 공급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로 소폭 감소했지만 3분기 누적으로 이미 전년 연간 매출의 96%에 도달했습니다. GC녹십자가 올해 1월 인수한 미국 ABO플라즈마는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조기 개소와 중장기 투자 비용 반영으로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연결 자회사도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GC셀은 매출 45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를 줄였고,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웰빙도 각각 264억원, 423억원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기존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는 최근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의 CMO 권리 확보 계약을 체결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글로벌 대상포진백신 시장은 약 6조원 규모로, 큐레보는 두 자릿수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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