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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生, '(무)연금받을수있어 행복한 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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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4, 2015, 11:07:34

35세 남성, 1억 가입시 55세부터 5년간 연간 최대 800만~900만원 지급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동부생명이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종신보험을 내놨다.

 

동부생명은 사망보험금을 확정된 연금액으로 미리 받아,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는 '(무)연금받을수있어 행복한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험은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연금으로 미리받아 은퇴 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35세 남자가 1(체증형) 1억원(사망보험금)을 가입하면 보험료는 매월 266800(20년납)이다. 55세에 사망보험금의 일부(80~90%)를 연금으로 5년간 선지급 받을 경우 매년 800~900만원 가량 받을 수 있다.


또한 65세부터 5년간 선지급을 받을 경우에는 매년 1000~1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자금은 건강관리비용, 해외여행비용, 노후준비비용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상품은 일부 주요 질병을 은퇴 이후에 두 배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을 부가해 은퇴 이후 연금보장과 함께 질병보장도 받을 수 있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아 자녀의 대학등록금으로 활용할 수 있고, 연금으로 지급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사망보험금을 향후 사망할 때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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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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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1호 ‘명품가게’ 현판식…양종희 회장 “과거의 헌신 오늘의 희망으로”

KB금융 1호 ‘명품가게’ 현판식…양종희 회장 “과거의 헌신 오늘의 희망으로”

2025.08.14 14:59:0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KB금융은 금융의 역할로 우리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모두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4일 KB금융에 따르면 양종희 회장은 전날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명예를품은가게(명품가게)' 첫번째 사업장 현판식에 참석해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명품가게는 KB금융이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국가보훈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광복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발굴해 생계와 자립을 응원하고 국민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입니다. 1호 명품가게로 선정된 창동 '팔레트미술교습소'는 독립운동가 김혁 선생의 손녀 김수정씨가 운영하는 미술학원으로 지역아동 예술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KB금융과 한경협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외벽정비, 간판교체, 실내 리모델링, 수도관 보강 등 전반적인 공간개선작업을 했습니다. 팔레트미술교습소 김수정 원장은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는 것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진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교습소 공간이 훨씬 따뜻해졌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교습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양종희 회장은 "이번 명품가게 지원사업은 과거의 헌신과 오늘의 희망을 잇는 뜻깊은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KB금융과 한경협은 향후 전국 8개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가게 및 부대시설 개선(리모델링), 분야별 경영컨설팅(연중), 명품가게 현판 제공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KB금융은 나라 위한 희생·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독립유공자를 위한 캠페인과 후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을 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독립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영상캠페인을 제작해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대한의 보금자리' 사업으로 강원 정선, 전남 목포, 경북 영덕 등지에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습니다. 또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 전달, 생활지원키트 후원 등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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