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mall Business 중소기업

삼성화재 “모바일로 간편하게 휴가대비하세요”

URL복사

Thursday, July 09, 2015, 13:07:55

여름철 맞아 스마트폰 활용한 보험 활용법 소개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7월도 중순에 가까워지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차량으로 이동하는 횟수나 거리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사고를 겪을 확률도 높아지게 된다. 삼성화재는 9일 모바일로 간편하게 휴가를 대비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 안전한 국내여행, 커피 한 잔 값으로 OK

 

휴가를 계획하면서 잠깐 다녀오는 국내 휴가도 보험에 가입해야 할까?”라는 고민이 들 때가 있다.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 휴대품 손해 등이 걱정된다면 국내 휴가도 여행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국내여행보험은 사망, 후유장해 등 큰 사고부터 여행 중 발생한 사소한 상해, 질병 치료비를 보장한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입힌 배상책임(최대 1000만원), 휴대품의 도난·파손 손해(최대 1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커피 한잔 가격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 임시운전자특약추가 가입도 모바일로!

 

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국내여행 중에는 여러 사람이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자동차보험의 임시운전자특약이다.

 

삼성화재앱을 이용하면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하루 평균 7000원으로 임시운전자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해당 기간에는 누구나 운전해도 자동차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 임시운전자 특약을 추가할 경우, 변경한 날 자정부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휴가 떠나기 전날까지 가입해야 한다.

 

큰 사고 대비 운전자보험도 모바일로~

 

익숙하지 않은 도로에서는 잠깐의 실수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때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의 경제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비용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운전자보험으로 따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혹시 준비되지 않았다면 삼성화재 다이렉트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간편하게 보험료를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다.

 

자동차 사고, 고장출동도 간편하게

 

낯선 길에서 자동차 사고나 고장으로 보험사 긴급출동 요청을 한 경험은 누구나 있다. 이때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럴 때 삼성화재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현재 위치 조회 후 출동을 지원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삼성화재 다이렉트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의 플레이 혹은 앱 스토어에서 손쉽게 검색하고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한재학 기자 silverst99@inthenews.co.kr

배너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