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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15일 ‘반값특가’…“인터넷 최저가보다 50% 더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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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4, 2021, 10:04:57

자정부터 총 72개 초특가 타임딜 진행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위메프(대표 하송)가 오는 15일부터 인터넷 검색 최저가에서 50% 이상 추가 할인한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반값특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반값특가는 온라인 최저가에 5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한 달의 절반인 매월 15일에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시간대별 특가 상품을 공개하는 ‘타임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15일 오전 0시부터 하루 6번(0시, 9시, 12시, 15시, 18시, 21시) 총 72개 초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타임딜 주요 상품은 ▲케이원 국산필터 KF94 마스크 100매 1만900원 ▲모카썸 봄 간절기 시즌 의류 5310원 ▲페브리즈 맨 370ml 용기 1개(리필2개 + 페브리즈 하드케이스 노트 포함) 8580원 ▲밀크마일 아동 신상 원피스 5950원 ▲허닭 닭가슴살 신제품 스페셜 패키지(1+1+1팩) 2900원 ▲스틸라 X 부르조아 싱글 블러셔 외 메이크업 모음 5500원 ▲락피도 프로바이오틱스 키즈 10+10 총20포 + 면역젤리 10포 증정 9900원 등입니다.

 

다양한 인기 간식도 파격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대표 상품은 ▲전국 대표 시장 떡볶이 모음전 1900원 ▲떡보의하루 신제품 떡편 고구마 쌀케이크 1박스 (6개입) 5400원 ▲데이앤 곤약젤리 복숭아 150ml x 10포 3900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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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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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GC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 美 프린스턴에 세포치료제 생산 거점 짓는다

2025.08.20 15:52: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신규 GMP 제조시설과 미국 본사 개소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설은 연면적 6만 제곱피트(약 5570㎡)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뉴저지주 노동청장, 주 하원의원, 지방 정부 인사 등 미국 연방·주·지방 정부 관계자와 허일섭 GC 회장, 허용준 GC 대표 등 GC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미 연방 의원단은 기념 선언문을 전달하며 개소를 축하했습니다. 메이드 사이언티픽은 2022년 GC와 GC셀이 공동 인수한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글로벌 상업화 지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회사인데요. 이 회사는 1200만 달러 규모 1단계 투자를 통해 시설 업그레이드, 첨단 장비 도입, 업무 시스템 디지털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전 주기 세포치료제 생산 역량을 갖췄으며, 2단계 확장 시 연간 최대 2000배치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프린스턴 시설에는 ISO 7 등급 클린룸 5개, 품질관리 실험실, 공정·분석 개발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ERP, QMS, MES, LIMS 등 글로벌 디지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부터 제조, 품질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 통합 관리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FDA 및 유럽 기준을 충족하는 추가 GMP 클린룸 확장 계획도 발표됐습니다. 고속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확장 시설이 완공되면 프린스턴 본사는 세포치료제 임상·상업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이번 시설은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는 동시에 뉴저지 혁신경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적극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사이드 T. 후세인 메이드 사이언티픽 대표는 “이 시설은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와 세계적 생산 역량을 제공한다”며 “파트너들의 혁신 치료제 상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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