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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꼬깔콘 찰옥수수 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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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8, 2021, 15:04:19

꼬깔콘·본가, 컬래버 제품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스낵 ‘꼬깔콘’과 아이스크림 ‘본가 찰옥수수’ 이종 제품 간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맛인 ‘꼬깔콘 찰옥수수 맛’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습니다.

 

꼬깔콘 찰옥수수 맛은 롯데제과 대표 옥수수 스낵인 꼬깔콘에 찰옥수수 파우더를 더한 제품입니다. 포장지 디자인 전면에 찰옥수수 아이스크림 디자인을 배치해 브랜드 간 컬래버를 강조했습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꼬깔콘 찰옥수수 맛의 출시를 맞아 롯데제과 공식 SNS에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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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영 기자 lisaco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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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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