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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뮤지컬 ‘드라큘라’ 5% 단독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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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8, 2021, 10:04:14

탄탄한 라인업 눈길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올해 상반기 뮤지컬 최대작으로 기대되는 ‘드라큘라’ 공연에 5% 단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다음달 18일부터 오는 8월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드라큘라는, 1897년 출품된 아일랜드 소설 ‘드라큘라’를 각색한 작품입니다. 400여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지난 2014년 초연 당시 티켓 오픈마다 예매 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주인공인 ‘드라큘라’역에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등 인기 배우들을 캐스팅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해 눈길을 끕니다. 19세기 유럽 고딕풍의 드라큘라성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무대장치와 몽환적인 특수효과들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신한카드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드라큘라 전 회차 공연을 5%할인해 줍니다. 공연 티켓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또 ‘신한카드 The Moment(더모먼트)’를 통해서도 고객들이 뮤지컬 드라큘라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차별된 혜택 제공뿐만 아니라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금융과 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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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prolism@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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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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