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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KT 부사장,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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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5, 2021, 16:04:10

KT 송재호 AI·DX융합사업부문장,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12대 협회장으로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KT(대표이사 구현모) 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열린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18회 정기총회에서 송재호 AI·DX융합사업부문장이 서면결의를 통해 협회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송재호 신임 협회장은 KT AI·DX융합사업부문장과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 (CDXO)를 맡고 있으며,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송재호 협회장은 “스마트홈 산업은 스마트폰 이후의 미래 기반산업으로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이 주도 사업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분야”라며 “회원사들과의 협업과 지원을 통해 국내 스마트홈 산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고 회원사 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협회는 올해 ▲스마트홈 및 융합산업의 상호운용성 확대 ▲스마트홈 표준 정착을 위한 정책적 사업 발굴 ▲비대면 시대의 스마트홈 정책 지원 방안 강구 ▲스마트홈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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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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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한화생명, 피치 신용등급 ‘A’에서 ‘A+’로 올라

2025.05.10 19:33:0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습니다. 새 회계기준 IFRS17 도입 이후 지속적인 수익성(ROE) 개선,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높은 수준의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해 종전 'A'에서 등급을 상향한 것입니다. 한화생명은 "향후에도 중장기적으로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해 등급을 'A/긍정적(Positive)'에서 'A+/안정적(Stable)'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치는 한화생명의 수익성 높은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이 수익성·자본건전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채널경쟁력(보험설계사 3만1000여명), 우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해외사업 확대추진 전략도 좋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투자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비한 장기채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 자산과 부채의 듀레이션 갭 축소 등 적극적인 자산·부채관리(ALM)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보험영업 근간인 조직규모를 확대하고 고객서비스·영업·상품 등 모든 영역에서 AI 기술과 같은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연결기준 86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피치의 등급상향은 안정적인 재무기반과 수익성, 중장기적 자산·부채 관리전략이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보험계약자와 국내외 투자자의 대외신뢰도 제고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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