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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스마트 디지털 통해 입주부터 상담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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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01, 2021, 14:04:52

스마트 디지털 환경 구축 통해 고객 중심 주거 서비스 혁신 이어가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정경구)은 아이파크 입주민을 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 ‘마이호미’를 확대하고 지난 31일 입주를 시작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어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고객관리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비대면 고객 접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월 스마트 주거 서비스 어플 ‘마이호미’를 정식으로 런칭해 관리비 조회, 전자투표, 아이파크 내 커뮤니티 시설 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올 3월에는 입주 서비스, 인테리어, 생활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특히 이사 예약 서비스는 입주 기간 내 입주 일자가 중복되는 불편을 피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기능으로 2019년 10월 시범 서비스 이후 12개 단지, 2만1538세대에 시행 중입니다.

 

이사 예약 서비스는 계약자 인증 후 가입해 이용할 수 있으며 세입자도 정보 인증 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존 관리사무소에서 전화 등을 통해 예약, 수기 관리하던 시스템과 달리 고객이 직접 날짜를 지정하고 예약 수정도 할 수 있어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노약자를 위해 PC 예약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입주를 시작한 ‘병점역 아이파크 캐슬’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아이파크 최초로 적용해 고객의 편의를 고려했습니다. 아이파크에 입주하는 고객은 “이사 예약 현황을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효율성을 고려한 HDC현대산업개발의 배려가 엿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HDC현대산업개발은 클라우드 도입을 기반으로 한 통합 고객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아이파크 입주민들은 서비스플랫폼 ‘마이호미’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맞춤 서비스를 접수하고 실시간으로 처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계약, 입주, 사후 서비스 처리 등 입주 계획부터 실거주까지의 전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가 가능해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고객들의 실질적 요구에 맞는 정확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단순히 좋은 집을 제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주거 환경 서비스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변화해 나가고 있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은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스마트 디지털을 기반으로 효율성을 강화해 고객 이익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HDC현대산업개발은 지하주차장 스마트 환기 시스템, 입주민 비접촉(안면인식) 출입 시스템 도입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고객 중심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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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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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적용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적용

2025.08.08 16:27:25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에 자체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기술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슬래브 두께를 210mm에서 240mm로 키우고, 고성능 복합 완충재를 더해 충격음을 흡수·분산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현장 인정서를 획득해 신뢰성을 확인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 39~84㎡ 총 181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 59·84㎡ 674가구가 일반분양분입니다. 현대건설은 의정부 호원동 첫 ‘힐스테이트’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더했습니다. 따라서 소음 저감 외에도 주거 편의 기능을 폭넓게 갖췄습니다. 우선 ‘H 시리즈’ 특화설계를 적용합니다. 건식 세차가 가능한 ‘H 오토존’과 반려동물 맞춤 공간 ‘H 위드펫’ 등을 통해 생활 밀착형 편의를 제공합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단지에 걸맞게 구성했습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사우나, 키즈플레이룸, 남녀 구분 독서실, 작은도서관, 워크라운지, 힐스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를 갖출 예정입니다. 스마트홈 플랫폼 ‘마이 힐스’를 도입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비·에너지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예약 기능을 한 앱에서 제공합니다. 아울러 차량에서 집안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 서비스도 도입해 이동 동선에서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정당계약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합니다. 또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습니다. 따라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완화될 전망입니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314-7번지에 마련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특화 커뮤니티 등 상품 차별화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소음 스트레스 관리가 주거 만족도를 좌우한다”며 “실제 현장 검증을 통과한 저감 기술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실제 거주자가 체감하는 품질을 중시해 설계와 시공을 통합 관리하겠다”며 “안정적인 시공 역량으로 단지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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