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우리금융지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한국가이드스타 주관 2020년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해 ‘최우수 공익법인’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공익법인 평가는 한국가이드스타에서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명성과 재무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대외 공시를 통해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입니다.
평가 항목은 ▲3년간 목적사업 비용 지출 및 모금 효율성 ▲장기적 재무안전성 ▲조직구성 및 이사회 운영 ▲주요 규정 및 정책 공개 등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공익법인에 최고 별 3개(★★★)까지의 평가등급을 부여합니다.
우리금융지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투명성 및 책무성 부문, 재무안정성 및 효율성 부문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부여받아 종합평가 등급에서도 최고등급을 획득했으며, 금융권 설립 공익재단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공익법인으로 평가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