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는 국내 최대 상금 규모(총 400만달러)의 국제 골프 대회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단독 공식 맥주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26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프로 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합니다.
대회는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미켈롭 울트라는 이번 대회에서 VIP 라운지 공식 맥주, 관람객 퍼팅 챌린지, 단독 판매 부스 운영 등 브랜드 활동을 통해 일반 소비자 및 골프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입니다.
미켈롭 울트라는 대회 기간 갤러리 플라자와 17번 홀 갤러리 휴게 공간에 판매 및 이벤트 부스를 운영합니다. 제품의 특징인 89kcal 칼로리를 주제로 ‘8.9m 퍼팅 챌린지’, 스톱워치를 정확히 8.9초에 멈추는 ‘8.9초 스톱워치 게임’ 등 이벤트를 열고 캐디 백 항공 커버, 우산, 보냉백 등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공식 맥주이자 올해 미국 맥주 시장 판매 1위 브랜드인 미켈롭 울트라는 제로 슈거 라이트 맥주입니다. 스크루 캡이 장착된 알루미늄 병 패키지가 특징입니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미켈롭 울트라가는 PGA 공식 맥주이자 ’골프장 맥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 등 스포츠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가볍고 활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켈롭 울트라는 PGA 투어와의 파트너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며 글로벌 골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슈페리어 액세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PGA 투어의 주요 대회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골프 팬들에게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