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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프로야구, 2021 KBO 리그 시범경기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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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18, 2021, 10:03:52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펼쳐지는 KBO 시범경기 실시간 송출
통신사 관계없이 모바일 앱(App.)으로 누구나..IPTV ‘U+tv’로도 가능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는 KBO리그 시범경기를 자사의 야구 서비스 플랫폼 ‘U+프로야구’에서 중계합니다. 고객들은 모바일과 TV를 통해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시범경기를 보다 실감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U+프로야구는 모바일 앱(App.)과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KBO 실시간 중계, 각 구단의 경기 일정, 주요 선수 정보, 인기 하이라이트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야구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구체적으로 ▲KBO 경기 5개 실시간 동시 시청 ▲포지션별 영상 ▲주요장면 다시보기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등과 더불어 '방구석 응원’ 최적화 기능인 실시간 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U+프로야구에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2021 KBO 리그 시범경기를 생중계합니다. 이번 시범경기는 각 구단마다 10경기씩 총 50경기로 진행됩니다. 20일 첫 일정은 KT-두산(잠실), LG-한화(대전), KIA-삼성(대구), 키움-롯데(사직), SSG-NC(창원)으로 시작합니다. 

 

시범경기 중계는 LG유플러스 이용자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U+프로야구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KBO 리그 시범경기 생중계를 맞이해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용자들은 시범경기 당일 생중계를 시청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고,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엄주식 LG유플러스 야구서비스실장은 “2021 KBO 리그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사전 행사격인 시범경기부터 실시간 중계를 하기로 했다”며 “특히 U+프로야구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실시간 채팅 등을 통해 고객들이 무관중 경기의 아쉬움을 달래고, 보다 실감나게 경기를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U+프로야구는 지난해 서비스 개편을 통해 팀 응원에 최적화된 직관적 사용자 환경을 선보였습니다. 또 ‘라이브 채팅’ 기능을 추가해 팬들이 선수 플레이와 경기 흐름에 대한 의견을 보다 손쉽게 교환하고 응원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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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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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CJ제일제당, 스웨덴 ‘바이오 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 체결

2025.10.31 09:17:1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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