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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황사철 맞아 ‘목캔디 프로폴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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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17, 2021, 13:03:59

프로폴리스 과립 삽입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신제품 ‘목캔디 프로폴리스’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프로폴리스(propolis) 과립을 캔디 안에 삽입한 제품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이 나무 분비물을 채취해 벌의 침(타액) 및 밀랍(beeswax)과 함께 섞어 만든 물질로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목캔디 프로폴리스는 ‘허니민트맛’과 청량감을 강화한 ‘엑스트라쿨’ 등 2종이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9년 2030 취향에 맞춘 탄산음료맛 ‘목캔디 텐션업’과 도라지, 홍삼 성분을 첨가한 ‘목캔디 알파’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목캔디 생강원’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을 넓혀 왔습니다.

 

목캔디는 모과, 도라지, 허브, 민트 등 목에 좋다고 알려진 소재를 사용한 사탕입니다. 1988년 출시 이래 30여 년간 소비자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목캔디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2월과 3월이 성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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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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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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